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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OBT기다려지는이유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1-21


CJ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22일 ‘일대종사’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 작품을 손 꼽아 기다려온 유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작품은 김용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고 있어 많은 매니아층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한명씩 만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대종사’의 배경은 마교가 무림에 무자비한 살인을 지속하는 와중에 유저가 무림을 지키는 협객이 되겠노라고 결심하면서 시작된다.

‘일대종사’의 의미는 각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스승을 일컫는 말이다. 문파 내에서 뿐만 아니라 무림계 전체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인물에게 붙여진다.

따라서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 육성이 아닌 문파를 키워나가야 한다. 대전을 통해 현재 문파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강호 유람을 통해 상대 장문인을 포획해 수하로 삼을 수도 있다.

유저는 일대종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제자시스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소설 속 등장인물을 제자로 고용할 수 있으며 군영회를 통해 최대 30명까지 모집할 수 있다.

레벨 10에 도달하면 객잔이 오픈되고, 이 객잔에서 손님을 받고 돈을 벌 수 있으며 주사위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객잔 레벨이 높을 수록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빠른 돈벌이가 가능하다.

전투도 간편하고 쉽게 이뤄졌다. 왼쪽 상단에 전투시 먼저 깬 유저들의 공략 댓글들을 볼 수 있어 어려운 전투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명인들에게 무공을 획득해 등급을 상승시키면 더욱 강력해진다. 한 캐릭터당 3개의 무공을 장착할 수 있으며 무공 조합에 따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사계절로 이뤄져 있어 봄마다 ‘화산논검’ 대회가 개최된다.

‘일대종사’는 전투 뿐 아니라 다양한 미니게임도 포함돼 있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동맹 낚시터’와 제자 모집, 객잔 손님을 통해 할 수 있는 주사위 게임, 그림을 맞추는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이 회사측은 1분기 내에 ‘일대종사’ 모바일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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