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즈(대표 배준석)는 28일 무협 MMORPG 삼국지파이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위, 촉, 오 삼국의 대결구도와 PvP, 공성전 등 다양한 경쟁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 주요 타깃층인 30, 40대를 겨냥한 쉬운 조작감과 빠른 레벨업을 통해 편의성이 강조됐다.
배준석 웹게임즈 대표는 다수의 매니아를 거느린 온라인삼국지가 파이널로 거듭남으로써 2D MMORPG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