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7일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 실시하고 있는 토마호크 업데이트를 한국과 일본에 이어 북미, 태국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토마호크 업데이트는 특수샷, 토마호크샷 등 골프스킬과 최대 1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홀인원 모드 등을 담고 있다.

홀인원모드에서는 게임조작이 쉽고 간편해져 100명이 함께 즐겨도 큰 무리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팬터지풍 신비의 섬 콘셉트의 신규 맵 그랜드 조디악을 포함하고 있다.

엔트리브는 토마호크 업데이트 실시 이후 국내 동시접속자가 전주 대비 약 20% 상승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서비스 8주년을 맞고 있는 팡야는 전세계 40여개국 1500만 유저를 보유한 온라인 골프게임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 엔트리브, 팡야 8주년 맞아
• 팡야 일본 웹머니 어워드 베스트게임상수상
• 팡야 챔피언십 14일 태국서 개최
• 팡야 코리아컵 대회 우승컵은 이종성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