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2의 지스타 출전 캐릭터 3개와 체험 버전 내용을 19일 공개했다.
엠게임은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열혈강호2의 체험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무사 사수 혈 등의 캐릭터를 특별 공개한다.
엠게임은 이번 체험버전을 숨겨진 검황을 찾기 위해 검성 연무단(비밀동굴)으로 떠난다는 시나리오로 기획 중에 있다.
열강2를 개발하고 있는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이 작품의 첫 체험 버전인 만큼 지스타 현장에서 짧게 플레이 하더라도 캐릭터의 개성넘치는 전투의 다양한 패턴과 무협게임 특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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