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삼국지천2차CBT호평일색`흥행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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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1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야심작 삼국지천(http://three.hanbiton.com)이 지난 20일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발빠른 대처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삼국지천 홈페이지엔 2차 비공개테스트 첫날부터 지난 테스트보다 나아진 그래픽과 영웅호칭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현재 자유게시판에 무려 3000여개의 글이 올라와있다.
닉네임 ‘핏빛유희’는 “열달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완전 다른 게임이 되서 돌아왔다” 라며 지난 1월 테스트와 비교해 발전이 높다는 평을 했다. ‘마늘닭똥집’은 “일단 스토리가 너무 좋다. 이대로만 가면 대박”이라고 좋은 반응을 표시했다.
GM의 발 빠른 대처와 문의사항에 대한 성실한 태도를 칭찬하는 글도 있었다. 부렝포드’는 “삼국지천의 경우 GM이 문의에 대해 빠르게 응대해주고 1:1 문의도 성실해 대답해 줘 게임 접속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꿍야’ 는 “개발 총괄이 직접 게시글을 올려줘 답답한 부분이 해소됐고, 문제 있을 때 GM이 공지 및 적극 응대 해줘서 기분 좋게 테스트 했다”며 만족도를 표시했다.
한빛소프트는 비공개 테스트 이틀째인 21일 첫날 테스트에서 발생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당부분 수정한 모습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삼국지천은 한빛소프트의 차기작 라인업 중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jblee@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