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대표 박 영수)과 ㈜ KRG 소프트 (대표 박 지훈)가 공동 개발하는 코믹 무협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픈을 기념하는전야 이벤트로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나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나무’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오픈일인 11월 25일까지 매일 해당 날짜에 소원을 빌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회원들이 적은 소원은 각각 하나의 잎사귀가 되어 희망나무에 달리게 된다. 20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를 통해 이미 수 많은 회원들이 소원을 빌어, 희망나무는 이미 잎이 풍성한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회원들이 적은 소원 중에는 “최강의 아이템을 주세요!”, “열혈강호 지존이 되고 싶어요~”처럼 게임과 관련된 소원부터 “취직시켜 주세요!”, “강아지 주세요!”와 같은 개인적인 소망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나무’ 이벤트 당첨자는 열혈강호 온라인 오픈 당일,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한 계정당 1일 1회만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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