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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스타크래프트종목3위차지한마재윤인터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8-19



▲ 국가대표에 뽑히게 된 소감은? - 마재윤: 너무 좋았다. 프로게이머 데뷔 때부터 WCG 국가대표를 해보고 싶었다. 3등을 하긴 했지만 세계대회 1위가 목표이기 때문에 이번 WCG 2007 그랜드파이널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 ▲ 그동안 CJ 엔투스 선수들이 세계대회 출전을 많이 했는데? - 마재윤: 국가 대표에 대해 내가 직접 가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지만 여건상 노력을 많이 하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해왔다. 특히 팀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 어제 4강전 경기에서 패했을 때 국가대표가 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 마재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일단 3위 결정전이 있는 내일까지만 노력해 보자는 생각을 했다. ▲ 오늘 치른 3위 결정전 경기는 예상대로 잘 풀렸나. - 마재윤: 1경기는 예측한 대로 경기가 풀렸고, 2경기부터 상대 선수인 윤용태가 게임이 생각대로 안 풀린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요새 프로토스한테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마재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에 진 몇 경기는 상대 선수가 정말 잘 해서 졌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프로토스를 상대로 경기가 잡힌다면 반드시 이기도록 노력하겠다. ▲ 스타크래프트 관련 해외선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나? - 마재윤: 나의 경쟁 상대는 한국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해외선수들에 대해서 특별히 따로 정보를 얻거나 하지 않았다. ▲ 마지막으로 기대해주시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마재윤: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는데 보답을 하게 돼서 기쁘다. 간절히 원했던 국가대표였던 만큼 세계대회 우승을 해서 돌아오겠다. * WCG 2007 한국대표 선발전 특별 취재팀 -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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