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젼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영화로도 개봉 예정인 거대 변신로봇의 액션 게임 트랜스포머 - 더 게임을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무비 액션 무비 트랜스포머를 기반의 트랜스포머 - 더 게임은 지구를 지키는 오토봇과 지구를 파괴하는 디셉티콘의 전투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멈출 수 없는 파워와 거대한 스케일의 변신 로봇인 범블비, 바리케이드와 그 외 유명한 로봇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 더 게임의 로봇 전쟁에서 게이머는 오토봇이 되어 지구를 지키거나 디셉티콘으로 지구를 파괴하는 선택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의 다양한 캠페인을 제공한다.또한, 애니메이션에서의 특징답게 즉시 스포츠카, 제트 파이터, 헬리콥터 등의 탈 것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전투, 이동 등 상황에 따라 적절히 탈 것 또는 로봇의 형태로 변형하여 전략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넓은 세계를 배경으로 빌딩, 탈것 등을 포함한 주변환경들을 넘어뜨리고, 부수거나 무기로 사용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주위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하여야 한다. 트랜스포머 세계의 거대한 스케일, 고유한 능력과 힘을 지닌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아이언하이드, 스타스크림, 범블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에 따른 크기, 중량, 파워와 근접 무기 및 특수기술로까지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제공한다.PSP만의 특징으로 20개의 플레이 가능한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10가지가 넘는 무기들을 통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넘어선 싱글 게임플레이 및 애드혹 모드를 통한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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