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대표 김근철)의 ‘4STORY 온라인(이하 4STORY)’의 2차 웰컴 테스트가 사흘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3월 25일 종료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부분은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두 번, 두 개의 점령지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 국가간 점령전으로 테스터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3월 25일 당초 자정으로 예정되었던 서버 종료 시간을 연장하여 계획에 없었던 세 번째 점령전을 실시했다. 4STORY 총괄책임자 신현호 실장은 원활한 대규모 전투를 위해 한 자리에 캐릭터가 많이 몰리면 자동으로 프레임이 최적화되는 등 다양한 기술적인 시도를 했다며 국가간 인구 비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내 용병 국가 브로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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