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여유시간 30분 놔두고 면접보러 집을 나섰습니다.근데 교통이 ㅈㄴ 복잡해서 버스 잘못타는 바람에 면접 시간 2분이 지나고 빌딩 앞에 도착했습니다.면접관이랑 문자로 대화를 주고받고 바로 올라 가는데면접 보기로한 층에 회사가 안보여서 2차로 헤맸습니다.빌딩 안에서 15분정도 헤매다가 도착 했고 20분 가량 오버 되었습니다.
이미 합격은 포기하고 면접이라도 보고 가자라는 심경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 진행하는데 면접관한테 10분동안 지각한거로 꾸중 들었습니다.면접관에게 첫인상으로 점수깍고 들어간다고 듣고 난 후에 면접을 진행 했습니다.애초에 합격 생각없이 연습삼아 본거라 타격없긴한데연신 죄송하다 하면서 현타가 오더라고요.여러분도 면접 늦은 경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