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은 클라이언트입니다.
일단 공채 아니랄까봐 거쳐야 할 프로세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서류 - 코딩테스트 - 전공 필기테스트 - 1차면접 - 2차면접 - 채용검진
이 중에 코딩테스트는 생각보다 널널합니다. 3문제 나왔는데 확실하게 푼건 1문제밖에 없어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통과했네요.
필기테스트는 좀 빡셉니다. 서술형으로 나오는데 악필이라 개인적으로 손가락이 좀 아팠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다대다 면접이었고, 제가 보았을 때는 1,2부로 나눠서 보는 느낌이 강했는데 1부는 인성면접 위주였고 2부는 기술면접 위주였던 것 같아요.
기술면접 때 생각보다 심화 지식을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2차면접은 1대다 면접이었고, 1차면접보다 기술면접은 덜했지만 압박면접의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빈틈을 파고드는 질문에 대처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