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무렵
예전 근무회사 BrS게임 웹디자인팀장이셨던 분이
ad로 회사 추천을 해주셔서 면접을 보았어요.
(가해자들 레퍼체크 방해 행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직무능력 테스트를 이메일로 보내 주더라고요.

성격검사 60분 직무능력검사 40분 .
성격검사 60분간 정상 진행 되었어요.

직무능력검사를 하는데 40분 중 15분 남은 시점에
PC Window 운영체제는 멀쩡한데
직무능력검사 소프트웨어가 클릭도 안되고
멈췄습니다.(도형추리 문제를 제일 먼저 풀었고
난이도는 꽤 높았음)

회사에 상황을 설명했는데 정상 접수 되었고
정상적으로 제출되었다는 건데 (다른 분도 이런 경험이 있었나요?)
테스트 열람한 상태니까 다른 문제를 보내 주거나
검증된 다른 테스트를 제출하는 부분 얘기를 했었는데
거절하네요.

답답해서 혼자 검색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던
국가직무능력표준 ( ncs.go.kr )
여기서 테스트한 내용을 보내 준다고 하니 회사에서 안 받더라고요.
소프트웨어 멈춘건 있을 수 있다지만
안좋은 타이밍에 이런일이 자꾸 일어났었는지. . .

가해자들의 레퍼런스에 회사에서는 뽑을 생각이 없었다고 보는데
동작성 지능으로 불려지는 레이븐 테스트(도형추리문제)
이 부분은 쉽게 잘 풀리더라고요.
결과 값을 보면 정확도는 100%였었어요.
직무능력 테스트나 지능 테스트 그냥 참고용 이라고 보지만
경계선상 수준이라면 문제부분 의구심을 갖을 수 있을듯...

관심분야와 집중력 결과물을 보면 이런 테스트보다 더 정확하다고 보는데요.
취미 생활 2개 사진을 보면 성향까지 다나오는 듯.

1. 나의 15년 취미 생활 할리 데이비슨 코리아에 신입입사 지원 나이 때문에 퇴짜.

https://blog.naver.com/bbyag2/223296807151
2. 조카와 낚시 생활을 즐겨 보고자 제작한 rc bait boat

https://blog.naver.com/bbyag2/22329676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