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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란 만장했던 나의 게임업계이야기 18

작성자
NV_22907***
작성일
2023-10-15
조회수
3934
좋아요 수
0
중국 본사 생활 4년이요
편한 생활은 아니었는데
자기가 만들어준 자리라고 생각했나봐요.

4년동안 쉬고 난뒤 "전략행동대장"역활하시던 선동의 그분께서
화해모드로 문자가 왔었어요.
답변을 안주니까
그다음날 페이스북 지인이 연락오더니
술한잔하자고 하더라고요.(그사람은
생계적인 문제로 시키면 뮈든 할사람인걸 알거든요.)

만났더니 처음에 골뱅이안주 술집에 자리를 잡고

테이블 위에 못보던 엘지 중고핸드폰을 올려놓고
주변 사람들 무안하게 2시간정도 큰소리로 시비걸더라고요.
(이사람은 10년이상 봐왔는데 태이블위에 핸드폰을 잘안올려 놓는데.)
선동의 본질 그분이 매번 보여준 패턴이니...

그리고 자기 ad되었다고 연봉 얼마받는지 아냐고
주변 사람들 다쳐다보게
큰소리로 얘기하네요.(그리고 역활이 안맞았는지 6개월뒤에 좌천됨)

2009년 무렵 제가 ad였을때 ta로 넣어주고 연봉도 올려주고 했을때 친구친구 하면서 지내게 되었네요.

2015년 무렵 집에서 쉬길래
중국본사에 "애니직군?"으로 넣어줄려고
도와줬는데 잘안되었어요.

오랜동안 봐와서
"3디퍼슨?"으로 활동하는걸 알겠더라고요.

물증이요? 글쎄요....
그런데 뭔 타이밍마다 다가오는 우연이 이렇게 반복되나요?
선동의본질 그분은 매번 흥미를 보이는게 그런패턴이었는데.....

저는 익명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bbya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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