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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파란만장했던 나의 게임업계 이야기 16

작성자
NV_22907***
작성일
2023-09-06
조회수
8110
좋아요 수
0
-그분의 뒷담화 심리

"뒷담화까는 심리를 모르는구나
그냥 한사람 추락시키는게 목적이야
그래서 나는 여러사람에게 뒷조사를 해 깔거 없는지"
나: 잘잘못 진실여부는?
"그런거 상관없어 까서 떨어트리는게 목적인데
양심있는 사람이 왜 뒷담화를 까? 양심이 없으니까 뒷담화까지"

2017년 9월경

스타트부터가 안좋았고
새출발을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퇴사 결정후
열심히 까대시던 두분과 교통정리겸 대화를 했었네요.

-선동의 본질 그분과의 대화

나: 나도 모르게 잘못한게 있다면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는데. . .
잘못한게 있다면 나도 사과를 해야겠고 말야

"당신이 잘못한게 뭐가 있어? 난 요즘 명상타임 갖고 있어.
내가 우주에 떠서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야
요즘 최상의 컨디션이니까
그런걱정 하지말어"

-다른한 분

"저에게 잘못한거요. . . 없어요.
같이 일했던 사람이랑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워요. 뭘그런걱정을 해요"
"다른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데 문제없어요"

그리고 저를 다시 찾아와서
나이와 소문 거들먹 거리면서
취업소개와 함께 상용화된 프로젝트 거래를 제안합니다.
(정확하게 프로젝트거래건은 이때였네요)

사실 두사람다 음흉한 사람들이라
진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귀국후 사람들이 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재원으로 매달3일씩 한국으로 귀국해서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중국현지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지
이때까진 사람들과 관계 문제없었어요)
과거 지인들 몇몇에게 들은 정보라곤
까대는 사람들 있는데 이사람들 적으로 만들어서
골치 아프게 되었다는거네요.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분이 과거 룸메이트를 내칠때
주변에서 말꼬리잡고 계속 물고 늘어지라고 지시 했었는데

-룸메이트 내치고 6개월이 넘었는데
1. 어떻게 지내는지 정보좀 캐오라고. . .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가보라고 부탁
"딴데서 자리 잡으면 그때는 끝나는거야"
나: 그사람 인생인데 이럴 필요까지 있나?
딴데서 자리 잡으면 그사람 능력인데
우리가 잘못 봤을수도 있잖아?
"하여간 사람이 좋으니까 냉정하게 결정을 못하네"

2. "내가 소문 퍼트려 놨으니까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이나 해.
사람을 깔때는 정직할 필요가 없어.
당신이 당한걸 생각해봐"

3. "내인맥으로 작업을 해뒀는데 다피했으니
이러다 자리라도 제대로 잡으면 나도 골치 아프다.
만나서 화해해야지"

사실 성향이나 심리는 제가 더잘 알고있는것 같은데요
무한 반복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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