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메인에 node.js 약간하는 웹개발자 출신입니다.
게임 개발을 배우고 싶어 유니티 학원 들어가서 어찌저찌 스타트업에 취업은 했습니다.
처음와서 한 일이 이전 서버 담당? 분이 하시던대로 파이어베이스로 갈지 따로 서버를 만들지 결정하는 거였고..그대로 파이어베이스 써서 서버리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클라님이 유니티 1인개발자 출신이고 실력 좋으신 분이신데파이어베이스 쓰는게 힘드셨는지 서버 개발자를 뽑자고 하신 결과 제가 뽑힌 것 같더라고요..
클라님은 그냥 mvp 구조에서 m 담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한달 좀 안되게 일해본 결과 게임 개발은 파이어베이스 function 쓰려고 타입스크립트 조금 만져본 정도고
지금은 그냥 php로 회사 홈페이지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그냥 웹쪽으로 돌아가서 개인적으로 게임개발 공부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대로 계속 다녀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