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개발 하다가
본래 게임개발을 하고 싶었지만 한계점을 느껴서 안하다가 웹개발좀 하다가 도전한 케이스인데
현자타임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게임을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게임 좋아해야 게임 개발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게임개발자들이 말하는 게임을 좋아하는거랑 일반인이 게임을 좋아하는거랑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루 메이플 15분 하고 목요일에 주보 잡고가 다이며
RPG지만 사냥을 극도로 싫어하여 안합니다.
그 외 다른 게임은 어릴적 레트로트 게임 말곤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D게임은 살면서 아예 한적이 없네요. 던파도 3D라는데.. 한적은 있지만 재밌게 했다. 느낀적 없어요
그리고 어떤게임이던 높은 스코어와 높은 레벨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오히려 게임을 싫어하진 않으나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게임개발을 하려고 하니? 라는 소리를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지인한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등학생시절에 코딩을 하는 정보산업고등하교를 졸업하였으나 영어와 수학에 한계를 느껴 대학교를 문과를 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때부턴가 동아리로 코딩공부를 다시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그리고 웹개발로 취업을 하였으나
사실 끝없는 회의와 연구를 하는 개발자라는 직업에 어느정도 진저리가 나기도 하였으나 코딩을 해서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하여 포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자란 케이스가 아니여서 좀.. 말을 하는것의 대한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저는 개발자로서 적성에 맞는건지 그냥 취미로 하는게 좋은건지도 솔직히 고민이 됩니다. 근데 코딩을 해서 무언가를 만드는것은 좋아하지만

저는 비전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