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바티스트 소개 - 넥슨 공식 홈페이지
넥슨이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인기가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9월 밸런스 패치 노트가 9일 공개됐다.
이번 밸런스 패치를 앞두고 국내 유저들은 과도하게 성능이 좋았던 공격 역할군의 프레야 와 키리코 너프 등을 바라고 있던 만큼 패치 노트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번 패치 노트의 주된 내용은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내용으로 속칭 '1티어'라고 불리며 과도하게 성능이 좋았던 영웅들이 너프를 받아 새로운 조합들이 적극적으로 연구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돌격 역할군에서는 핫픽스를 포함해 15단 버프를 받으며 강력한 체급으로 지난 '오버워치 월드컵(OWWC)'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던 디몬을 비롯해 과도하게 데미지가 강했던 마우가와 자리야가 각각 데미지 너프와 스킬 쿨타임 너프를 받으며 밸런스 조정에 들어갔다.
이어서 공격 역할군에서는 바로 직전 8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버프를 받으며 순식간에 메타의 중심이 된 프레야가 직접적인 데미지 너프를 받으며 현재의 압도적인 위상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지원 역할군에서는 기본 스킬로 군중제어기 및 상태이상 해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정화의 구슬'로 인해 높은 픽률과 승률을 보이던 키리코가 너프를 받은 반면 대치 상황에서 아군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바티스트가 크게 버프를 받으며 이번 9월 패치노트의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바티스트 버프에 관한 개발자 의견 - 넥슨 공식 홈페이지이번 패치 노트의 주인공이 된 바티스트는 기본 스킬 중 구역 내 팀원 처치 불가 효과를 가진 불사장치가 큰 버프를 받았다. 불사장치의 내구도가 25 증가한 150으로 변경됐으며, 재사용 대기 시간 또한 2초 감소한 20초로, 처치 불가 생명력 한계치가 5% 증가한 25%로 늘어나 교전 시 팀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이번 패치에 대해 "과도한 성능으로 특정 영웅들만 선호되던 중 합리적인 밸런스 패치인 것 같다, 이달 13일에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만큼 이번 메타에는 빠르게 적응해 꼭 우승까지 차지하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C방 이벤트를 비롯해 다시금 국내에서 인기가 우상향하고 있는 '오버워치'가 이번 밸런스 패치를 통해 한층 더 흥행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