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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증시 폭락에 게임주 그나마 선방했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7-29

증시가 연이틀 폭락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서킷 브레이커(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반도체 고점에 대한 공포감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증시 침체에 따라 따라 게임주 역시 하락장이 연출됐다. 주요 종목 대다수가 약세를 보였고, 일부는 낙폭을 크게 확대했다. 반면, 크래프톤 시프트업 등은 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치며 증시 낙폭 대비 선방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29일 게임주는 플레이위드 등을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하락했다. 플레이위드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2340원에 강보합에 그쳤다.

이날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02%(150원) 내린 1098원에 거래를 마치며 게임주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간 상한가 및 급등세를 보이다, 급락세로 돌아서며 변동폭을 크게 드러냈다.

코스피 게임 대장주인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61%(1500원) 내린 24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이후, 대체거래소를 통한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엔씨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8%(4000원) 내린 22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 주가도 2.72%(1000원) 하락한 3만 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상위 게임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9%(700원) 내린 3만 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며, 장중 3만 200원까지 떨어지는 초단기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위메이드그룹주가 5%대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조이시티(-6.58%) 밸로프(-7.64%) 한빛소프트(-8.12%) 컴투스홀딩스(-9.22%) 등이 비교적 큰 낙폭을 드러냈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전거래일 대비 1.16% 하락했으며, 전체 79개 업종 중 17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포인트를, 코스닥 지수도 43.17포인트(6.12%) 떨어진 662.68포인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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