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가 증시 하락장에 휩쓸리며 급락세를 기록했다.
20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28%(1만 7500원) 내린 22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모처럼 반등세를 보였으나, 다시 뒷걸음질쳤다. 이날 주가는 24만 2000원으로 출발했으나 곧장 힘이 빠지며 약세를 거듭하다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손바뀜이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포인트를 기록, 코스닥도 42.20포인트(5.33%) 떨어진 749.64포인트로 급락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증권가는 미국의 반도체주 약세와 함께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며 증시 변동성이 증폭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날 게임 대장주인 크래프톤을 비롯해 엔씨(-6.50%) 넷마블(-4.41%) 시프트업(-2.62%) 등 주요 게임주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