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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모처럼 시장서 존재감 드러냈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4-15

'라스트 헌터 K : 서울'

그간 다소 잠잠해 온 해긴이 올 들어 모처럼 시장서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긴(대표 이영일)은 신작 출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6일 '2026 프로야구 GO'를 론칭한 이후 불과 10여일 만에 '라스트 헌터 K : 서울' 의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년간 한 해에 한 작품만을 선보여 왔다. 더욱이 이렇게 선보인 작품 역시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올 들어선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벌써 2개작을 선보였다. 그 것도 흥행 기대감을 안겨주면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026 프로야구 GO'는 KBO 라이선스를 활용한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자동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의 재미에만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의 이같은 선택이 주효했는지, 론칭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3위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측에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할 태세다. 최근 프로야구 개막으로 야구게임 전반에 걸쳐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이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다.

'라스트 헌터 K'는 이 회사가 처음 시도하는 액션 게임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나 작품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커스터 마이징 요소 등이 유저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한동안 모바일 액션 게임 출시가 예고되지 않은 만큼, 이 작품이 틈새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던 해긴이 한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올해 해긴에서 발표하는 작품들이 시장에서 어느만큼 선전하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의외로 뜨거운 편"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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