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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선 넘은 표절로 지탄 받는 '픽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3-13

'포켓몬스터' '오버워치' 짝퉁 캐릭터 수두룩

최근 중국의 포켓게임에서 개발하고 네트워크고가 퍼블리싱을 맡은 '픽몬'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직후 전 세계 유저들이 이 작품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및 '오버워치' 등 기존 인기작들의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표절한 사례가 속출했기 때문. 또 이미 표절 논란을 겪어던 '팰월드'의 시스템까지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개최되지 않은 '서머 게임 페스트 2026' 명칭을 무단으로 하고, 개인 작가의 팬아트를 도용했다는 의혹까지 추가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개발사 측에서는 영상 조회수 상승에 대해 감사하다며 닌텐도 스위치 출시 예고 등의 홍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어떠한 해명도 없이 뻔뻔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더이상 만족스런 서비스 유지 못해 결단

야심 차게 출발했던 신작 '던전 스토커즈'가 약 반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밝혀 화제.

원유니버스는 최근 던전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던전 스토커즈'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 사전 안내 소식을 알렸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던전 RPG의 탐험과 탈출 서바이벌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PvEvP 던전 크롤러 게임이다. 유저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던전 스토커즈'들을 선택해 성장시키고,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마녀의 저주로 계속 변화하는 던전 환경과 맞서 싸워야 한다.

'던전 스토커즈'는 지난해 8월 스팀 플랫폼으로 얼리 액세스 출시됐으나, 흥행 측면에서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끝까지 작품을 회생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역부족이었다는 평.

개발팀은 "우리들은 유저들에게 더 나은 게임 환경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뼈아픈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고 서비스 종료의 이유를 설명했다.

'던전 스토커즈'의 서비스는 오는 6월 9일 종료된다. 개발팀은 서비스 종료가 예정된 마지막 날까지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여러 회사가 소유한 판권 문제가 오해 불러

최근 출시된 뉴노멀소프트의 '창세기전 키우기'가 리소스 도용 해프닝을 겪었다고. 라인게임즈 미어캣게임즈 뉴노멀소프트 3개 회사가 엮인 문제라 더욱 주목 받은 상황.

문제의 발단은 '창세기전 키우기'가 '창세기전 모바일'의 리소스를 도용했다는 지적에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남기룡 미어캣게임즈 대표는 "해당 게임의 개발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협의를 진행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창세기전 모바일'의 모든 리소스는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제작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저희 팀원들의 땀방울이 담긴 리소스들이 그 가치를 온전히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발생한 원인은 복잡한 계약 상황이 꼽힌다. 현재 '창세기전' 판권(IP) 홀더는 라인게임즈이며 '창세기전 모바일'은 미어캣게임즈(라인게임즈 자회사)에서 개발했다.

라인게임즈에선 뉴노멀소프트와 '창세기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특정 시점까지의 리소스 사용을 허가했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미어캣게임즈와 소통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후 남 대표는 SNS를 통해 "IP 홀더사인 라인게임즈와 늦은 시간까지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진솔한 대화를 거치며 '창세기전' IP가 가진 무게감과 이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보다 세심하게 노력하고, 양사간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야 한다는 부문에서도 공감대를 얻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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