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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상반기 로드맵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3-04

드림에이지가 '아키텍트 : 랜드 오브 엑자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편의성 시스템 등을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키텍트'의 첫 라이브 방송 '아키토크'를 갖고 올 상반기 로드맵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발사 아쿠아트리의 강민철 PD와 드림에이지의 김민규 사업실장이 출연해 실시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작품 출시 이후드러난 유저 불만 사항에 대해 솔직한 회사 입장과 배경 설명에 나서는 등 곧 준비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 PD는 "앞서 진행한 클래스 밸런스 패치는 예정된 업데이트의 영향을 고려한 때문인지, 다소 방어적인 모습으로 접근했던 부분이 없지 않았다"면서 "암살자 마법사 전투 사제 등 각 직업군에 대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밸런스 조정을 진행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유저들의 니즈가 높은 클래스 변경권 도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개선과 성장 시스템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아이템 드랍률 상향 조정 및 재화 수급처 확대 ▲성장 한계치 상향을 통한 육성의 재미 강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유저 인터페이스 및 경험(UI ㆍUX) 개편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특화 서버를 오픈하는 등 유저 유입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경쟁 콘텐츠 확장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달 13일 예정된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를 시작으로 대규모 경쟁 콘텐츠를 투입한다. 이는 길드 단위의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4~ 5월까지는 경쟁 콘텐츠의 깊이를 더 강조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따라 기존 단일 전장에서 벗어나 전략적 판단이 중요한 전장 지역부터 추가할 계획이다. 클랜 간의 협력과 기믹 활용이 승패를 가르는 '신석 점령전'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맞물려 '2차 클래스 케어'를 통해 전투의 다양성을 한껏 보여주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계획이다.

올 6월에는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될 지역을 개방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와 맞물려 에피소드와 퀘스트를 대거 추가하고, 작품 볼륨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첫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다각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강 PD는 "3월 업데이트는 다시 뛰기 위한 기초와 체력을 다지는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6월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차질 없이 수행해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는 게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속한 월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토록 하는 등 유저들과의 신뢰를 쌓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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