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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미니즈’ 연예인 IP 활용작 ... 과연 흥행 바람 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2-20

카카오게임즈의 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슴미니즈'의 출시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은 그간 알려져 온 것 처럼 연예인 판권(IP)을 활용해 완성한 작품. 그러나 이같은 장르의 게임들이 그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왔다는 점에서 '슴미니즈'에 쏠리는 관심은 다소 떨어지는 듯 하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오는 25일 '슴미니즈'의 글로벌 출시를 단행한다. 이 작품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의 IP를 활용한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이 회사의 전작의 경우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를 것이란 게 카카오게임즈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슴미니즈'가 연예인 IP 활용작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인기 연예인을 활용한 게임들은 꾸준히 만들어져 왔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BTS 월드' 'BTS 유니버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이 그 대표적인 작품들인데, 이들 작품은 안타깝게도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슴미니즈'에 대한 시장 반응은 조금 달리 나타나고 있다. MMORPG 등 이른바 대세 장르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퍼즐 · 캐주얼 장르를 기준으로는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반응이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이렇다. 먼저 ▲이 작품이 퍼즐 게임으로 유저 진입장벽이 낮고 ▲이 회사가 앞서 다수의 퍼즐 · 캐주얼 게임 흥행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며 ▲한국 연예인들의 파워가 과거보다 더욱 높아진 점 등이다.

여기에 글로벌 전역에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캐주얼한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이 회사에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특히 이 작품의 주요 타깃층인 연예인 팬들의 니즈에 맞춘 마케팅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의 자체성과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성과에도 기대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에서 회사의 위상이 상승한다면, 이후 선보일 글로벌 차기작들에 대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연예인 IP 활용작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슴미니즈'의 흥행 여부를 떠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비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지적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슴미니즈'는 카카오프렌즈 IP 중심의 캐주얼에서 SM 아티스트 기반의 글로벌 팬덤 캐주얼로 확장해 선보이는 신작"이라면서 "세밀하게 구성한 콘텐츠를 앞세워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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