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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토스' 앱 게임 서비스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2-10

슈퍼플래닛이 '토스' 앱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출시에 나섰다. 특히 네이버웹툰 기반 인기작 '전자오락수호대'를 통해 HTML5 기반 '앱-인-앱'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최근 '전자오락수호대'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앱 인 토스'에 HTML5 방식으로 선보였다.

HTML5 기반 서비스는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등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장점이 있다. '토스' 등 금융부터 쇼핑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 가능한 '슈퍼 앱'에서는 이 같은 HTML5 기반 '앱-인-앱' 게임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비공정 기사단' '탭드래곤' 등 기존 모바일게임 인기작들을 토스 플랫폼에 차례로 선보이며 HTML 기반 '앱-인-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전자오락수호대'는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방치형 RPG다. 토스 게임 서비스 처음으로, 네이버웹툰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입점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특히 기존 모바일게임이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웹툰 IP 기반 게임의 성공 사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8년 구글 플레이에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재치 있는 세계관을 별도의 설치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H5 기술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2900만명의 토스 유저들이 복잡한 다운로드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토스 등 국내 슈퍼앱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으로 H5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앱 프리' 게임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슈퍼플래닛의 한 관계자는 " '비공정 기사단'과 '탭드래곤'의 연이은 흥행으로 확인한 슈퍼앱 시장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사의 우수한 IP들을 H5 게임으로 지속 개발해 유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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