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월정 구독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보드게임부터 레이싱, 퍼즐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5일 '우노(UNO) : 아케이드 에디션' '레고 힐 클라임 어드벤처+' '로스트 인 플레이+' 등 5개작을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플 아케이드는 가입 첫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 매달 6500원을 지불하는 방식의 구독 서비스다. 200개 이상의 게임을 광고 및 추가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에는 보드게임 '우노'의 애플 아케이드 버전이 포함됐다. 원작 팬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플레이가 지원된다. 클래식 규칙을 기반으로 한 솔로 매치를 비롯해 '와일드 스왑 핸드' '컬러 쇼다운' 등의 옵션을 더한 커스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우노 : 아케이드 에디션'
'로스트 인 플레이+'또 핑거소프트의 '힐 클라임 레이싱'과 레고 세계가 만난 '레고 힐 클라임 어드벤처+'도 출시된다. 햇살 좋은 시골부터 높은 산과 험지까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물리 기반 레이싱을 즐기며 역동적인 탐험과 개척에 도전할 수 있다. 또 레이싱 과정에서 미니피겨를 수집하거나 가젯을 장착하고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략과 액션의 조화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해피주스게임즈 및 스냅브레이크게임즈가 선보이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로스트 인 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수작업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며 퍼즐을 풀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부두 및 오비탈나이트가는 클래식 3D 아케이드 게임 '헬릭스 점프'의 리메이크 타이틀을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리메이크를 통해 햅틱 및 시각 효과가 강화됐으며, 플레이를 통해 스킨을 해제해 나가는 요소도 구현됐다.
이밖에 트라이밴드의 레이싱 어드벤처 '왓 더 카?'는 애플의 혼합현실(MR) 기기 '비전 프로'를 지원한다. 실제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처럼 손으로 조작이 가능해지고, '공간 컴퓨팅'을 통해 게임 요소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의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크레욜라 크리에이트 앤 플레이+'애플은 신작뿐만 아니라 기존 인기작에 대한 업데이트도 이어간다. 특히 이달 26일 레드게임즈의 '크레욜라 크리에이트 앤 플레이+'에서 패딩턴과의 여름 이벤트와 함께 인터랙티브 퀘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