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게임즈(대표 이대영)는 오는 7일 ‘인피니티 사가X’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수집형 RPG와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게임이다. 테스트를 통해 대규모 유저 접속에 필요한 게임 안정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작품 오픈 베타 버전에서도 게임의 모든 콘텐츠와 크립스톤 채울을 즐길 수 있다.
향후 출시될 정식 버전에서는 토큰 상점 구축 및 XQG를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하는 거래 시스템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