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대표 박성민)는 4일 모바일 게임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과는 론칭 후 12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작품 인기에 대해 회사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작품을 알린 점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최근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부연했다.
이 작품은 ‘테일드데몬 슬레이어’의 후속작으로 원작으로부터 수 백년의 세월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다양한 무기와 이를 활용한 몬스터 공략, 독특한 아트 그래픽을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