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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얼리 액세스 테스트 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6-0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테스트는 약 2주간 한국, 태국, 대만,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만 9600명의 참여했다. 총 플레이 시간은 8만 1500시간으로 지난해 글로벌 사전 테스트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PvP)’ 플레이 횟수도 늘어났다. 더비 모드 플레이 횟수는 약 38.1만 회, 인당 평균 더비 모드 플레이 횟수는 21회로 해당 모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나타났다.

설문"사 결과, 만"도 평점은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으며, 대다수가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을 선택했으며 ‘더비 모드’ ‘PvE 콘텐츠’ ‘수호자의 길’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스카우팅 시스템’을 이 작품의 재미 요소로 꼽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수호자의 길’ ‘수호자 레벨’ ‘더비 난투 미러전’ 등의 시스템과 모드가 새롭게 제공됐다. 또 지난해 글로벌 사전 테스트 대비 개선된 편의성도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이 작품의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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