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싱가포르에서 전사 워크샵을 겸한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G2E 아시아)' 참관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구성원 중 130명이 자유 의사에 따라 참석한다. 각 사업, 부서 별 특징에 따라 자유로운 일정의 행사 참관과 세계 각국 동종 게임사와의 미팅, 네트워킹 행사를 장려했다.이에자체 간담회는 물론 주요 사업 분야인 카지노 게임 기술과 서비스를 화두로 다양한 해외 업체들과의 미팅을 진행한다.

'G2E 아시아'는 게임, 방송,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비'해 카지노 산업계에 있는 주요 개발 및 서비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올해는 보다 활발한 업체간 교류와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드문 카지노 관련 콘텐츠, 시스템 체험과 업체 미팅을 통해 플레이링스의 온라인 사업과 궤적을 함께 하는 오프라인 현장의 유행, 소비자 동향을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5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페이스북 게임하기 매출 1위를 차지한 '슬' 메이트'를 비'해 3개 작품을 흥행시켰으며 HTML5와 앱 기반 게임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