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AI 시대, 콘텐츠산업’을 주제로 콘텐츠와 기술간 융합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정책, 게임, 이야기, 음악, 방송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 중 게임 부문은 25일 발표가 이뤄진다. 염화음 크래프톤 딥러닝 서비스 부분 실장, 박성필 픽셀플레이 개발부장이 발제에 나서 현재 게임 산업에 실제로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산업포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