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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나이트 워커' 쇼케이스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01

넥슨 '나이트 워커' 100일 기록과로드맵 등 발표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나이트 워커’ 출시 100일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주형 총괄 디렉터가 참여해 작품의 100일 기록과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출시 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이 작품이 향후로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안 동일 장르 경쟁작 소식도 없어 탄탄한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 작품을 포함한 온라인 라인업이 안정적 성과를 뒷받침하며 높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 회사의 경우 전체 사업 중 모바일보다 온라인의 매출 비중이 더 크다. 이에 따라 온라인 라인업 강화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연초부터 넥슨이 ‘나이트 워커’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온라인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향후 행보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3' 2일 영국 런던서 개막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약 3주간 영국 런던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3'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한 글로벌 9개 지역에서 스프링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출전하는 봄의 축제다.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한화 약 3억 3000만원)이며 대회 기념 판매 스킨의 수익금 일부가 상금에 더해진다. 올해는 13개 팀이 출전하며 LCK에서는 우승팀 젠지와 준우승팀 T1이 대회에 나선다.

MSI 2023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개막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하위 시드를 받은 8개 팀이 출전해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경기를 펼친다. 상위 3개 팀은 다음 라운드인 브래킷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LCK 팀은 상위 시드를 받아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출전한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상위 시드 5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3개 팀 등 총 8팀이 5전 3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 결승전은 오는 21일 개최되며, 우승팀은 2023년 상반기 LoL e스포츠 전세계 최고의 팀에 등극한다.

젠지는 2023 LCK 스프링 스플릿을 우승하며 팀 창단 이후 최초로 MSI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 첫 참가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노린다. 우승 확률은 대회에 출전한 13개 팀 가운데 가장 높다.

T1은 지난해 열린 MSI 2022 준우승팀이다. 가장 최근 대회 우승은 지난 2017년으로,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설욕함과 동시에 6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하이브로 '드래곤빌리지' 시리즈 최신작 3일 론칭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하이브로는 3일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12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시키는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탐험을 통해 알을 주워 드래곤을 부화시키는 것을 비'해 마을을 꾸미는 등의 요소도 구현됐다. 드래곤을 돌보고 진화를 통해 도감을 채워나가는 성취감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드래곤빌리지2' 등의 서비스를 종료하며 이번 신작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때문에 기존 팬층의 우려를 해소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넥슨게임즈, 코스닥 소속부우량기업부로 변경

넥슨게임즈가 2일부터 기존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돼 눈길.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최근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어야 한다. 또 최근 3년 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5% 이상이거나 당기순이익 3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3년 간 매출 평균 500억원 이상 "건까지 충"해야 한다.

이 외에도 2년 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사실이 없어야하고, 불성실 벌점합계 4점 이하, 최대주주 변경 횟수 2회 이하 등도 심사 대상이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합병 출범 이후 '히트2'의 흥행을 비'해 '블루 아카이브' 일본 시장 매출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베일드 엑스퍼트'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신작 기대감도 고"되고 있어.

코스닥 소속부 변경은 각 기업의 상황이나 특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업계는 "언하고 있다. 일각에선 재무건전성을 거래소로부터 인정 받은 만큼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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