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리티게임즈(대표 정래승, 이대원)는 최근 선보인 가상현실(VR) 게임 '펏즐(PUTTZZLE)'이 피코 글로벌 지역 스토어에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이 작품을 론칭한 가운데신규 앱 판매량 순위 1위, 유료앱 판매량 순위 2위를 차지했다. 2018년 '라이즈 오브 더 폴른', 지난해 '더 패쳐'에 이어 피코 스토어에서 세 번째 1위에 오르며 매 출시 때마다 흥행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현실과 흡사한 물리 환경이 VR로 구현된 캐주얼 골프 퍼팅 게임이다. 앞서 연초 밝힌 것과 같이 사내 하이퍼 캐주얼 장르 전담 스튜디오 픽셀리티게임랩의 첫 작품이다.

이 회사는 캐주얼 게임뿐만 아니라 '마키나 벤더 연대기'에 개발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연대기의 2장인 '더 패쳐'의 완전판을 선보이는 것을 비'해3장이자 최종장 '워텍'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