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28일 ‘랜덤채팅의 그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고교생 최준우가 랜덤채팅 앱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학원 성장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매력적인 4명의 히로인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목소리가 풀 더빙으로 담겼다. 또한 학교 생활을 체험하거나 다양한 서브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판매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캐릭터를 소재로 제작한 한정판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5월 모바일 게임 ‘아우터플레인’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