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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게임업계 연봉킹 등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28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약 173억원의 보수를 수령해 게임업계 연봉킹에 올랐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8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장현국 대표가 급여 10억원, 상여 81억 20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이익 81억 7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업계 주요 임직원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앞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124억원, 이성구 부사장이 65억원,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57억원, 크래프톤 "웅희 전 최고사업책임자가 37억원,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14억 7200만원, 권영식 대표가 11억 9700만원 등을 수령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 회사는 장 대표가 단행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이익이의 10% 범위 내에서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같은 회사의 박관호 의장은 16억원, 송모헌 최고운영책임자는 7억 30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말 회사 전체 직원 수는 491명, 평균근속연수는 1년 6개월,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 6800만원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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