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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 상장 후 첫 주총 개최…현금배당 등 가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24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화면 일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 권익 제고 및 새로운 도약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홍민균)는 24일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 등 6건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76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시가 배당률 3.4%인 주당 6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

아울러 향후 신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한 준비로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판매업 ▲서비스-빅데이터 관련 연구개발업 등 15개의 신규 항목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티쓰리는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코스닥 상장 첫 해부터 배당을 시행했다. 향후에도 주주의 권익 제고를 위해 회사의 경영환경, 재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오디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게임이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판호를 추가로 획득한 모바일 게임까지 더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코스닥 상장업체로서 첫 발을 내딛는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오디션 IP를 활용해 연계할 수 있는 다방면의 사업을 검토하며 현재 개발 중인 ‘오디션 라이프’를 비'해 제2의 '오디션'과 같은 든든한 캐시카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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