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 윤일환)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 새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법인은 이 회사의 다섯 번째 법인이다.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각 법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소셜카지노 퍼블리셔 매출 15위, 매출 성장세 3위를 기록했다. 대표작 ‘클럽베가스’는 북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91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