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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드 '우르르 용병단' 싱글 RPG 매력 담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05

카카오게임즈의 손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신작 '우르르 용병단'을 선보여 팬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하드는 최근 모바일게임 '우르르 용병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납치된 공주를 구출하는 용병단을 이끌어가는 어드벤처 RPG다. 마을을 재건하기 위해 오픈 필드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나무, 광석을 채굴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다른 유저와 협동이나 경쟁보다는 싱글 플레이를 통한 성취감을지향하고 있다.

마을에 건물을 건설하고 주점에서 새로운 영웅을 모집하고 용병단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있다. 필드에서는 퀘스트를 달성하거나 던전을 발견해 수백마리의 몬스터를 상대하기도 한다.

주점에서는 재화를 지불하고 3개 영웅 중 하나의 영웅을 임의로 획득하게 된다. 모집 가능 영웅 목록은 매번 초기화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높은 등급 영웅의 경우 획득하지 못할 경우 유료 재화를 지불하고 추가 도전하도록 설계됐다.

영웅 모집 과정에서 동일한 영웅이 등장하면 "각을 모아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자원을 투자해 용병단 전체의 능력치를 훈련시키는 등의 요소도 구현됐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장비를 수집하는 것도 성장 방법 중 하나다.

전투는 용병단을 "작해 이동시키며 자동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영웅별 역할이나 스킬을 고려한 "합도 전투의 묘미가 된다. 이 회사는 직접 "작뿐만 아니라 필드에서의 캠프를 통해 방치형 플레이도 지원한다.

플레이하드는 넵튠의 자회사로, 앞서 '고철상팩토리'와 '억만장자 키우기'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두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출시 두 달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12만명을 넘었다. 소프트론칭 시점부터 '고철상팩토리'에 비해 높은 지표를 보였고 지표 달성 속도 역시 2주 이상 빠르게 나타났다.

때문에 이번 '우르르 용병단'을 통해 이 같은 흥행 사례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 회사는 앞서 일부 해외 지역에서 이 작품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제공해왔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함에 따라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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