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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랜덤다이스' 시리즈 확대 재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22

111퍼센트가 스타트업 성공 사례인 ‘랜덤다이스’의 시리즈 확대에 나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1퍼센트(대표 백영훈)는 내일 오전 9시 모바일게임 ‘랜덤다이스 고’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19년 선보인 ‘랜덤다이스: 디펜스’의 흥행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한 것을 비'해 3년여 간 누적 매출 2500억원 등 괄목할 성장세를 달성했다.

지난해는 '랜덤다이스' 워즈'를 론칭하며 시리즈 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실시간 타워 PvP 디펜스 게임에 이어 전략 배틀 게임의 재미를 내세워 유저 몰이에 나서왔다. 이후 약 1년여 만에 신작을 내놓으며 대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다.

'랜덤다이스 고'는 실시간 오토 배틀 전략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일대일 대전과 더불어 8인 리그전을 지원한다. 보드판에 각각의 능력을 보유한 주사위를 배치하는 전략 싸움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신작은 백영훈 대표 체제의 본격화로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백 대표는 앞서 18년 간 넷마블의 성장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다. 때문에 이 같은 이적을 통한 새로운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백 대표는 취임 당시 모바일게임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사업적 성취를 바탕으로 ‘랜덤다이스’ 판권(IP) 기반 게임들의 글로벌 성장에 대한 각오를 나타낸 바 있다.

창업자인 김강안 전 대표는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서 신작 기회 및 개발에 집중해왔다. 구"적 개편 이후의 역량을 집중한 신작으로도 이번 작품의 무게감은 남다른 편이다. 때문에 이 회사가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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