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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네오위즈 손자회사 G.O.P 100억원에 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2-02

밸로프가 일본에 위치한 퍼블리셔 G.O.P를 인수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최근 네오위즈의 손자회사 G.O.P를 1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G.O.P는 네오위즈 산하 게임온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로스트아크' '아키에이지' 등의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밸로프 측은 "사업 확대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분 인수"라고 밝혔다. G.O.P의 운영 능력과 밸로프의 리퍼블리싱을 통한 IP 확보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중국, 북미·유럽에 이어 일본을 포함한 주요 게임 시장에 직접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이를 위해 약 60억원(엔화 6억 3000만엔)의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216억원) 대비 27.78%에 해당한다. 차입 실행일은 28일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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