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는 지난 2일 에이스팩토리의 지분 51%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지분 인수는 주식교환 형태로 이뤄진다. 취득 주식수는 16만 3940주, 취득금액은 397억 8282만원이다. 이 회사가 지분 인수에 나선 에이스팩토리는 연예기획사로 드라마 ‘비밀의 숲’, ‘인사이더’ 등을 제작했다. 또한 배우 이시영, 김아중 등이 소속돼 있다.
이 회사는 에이스팩토리와 디지털 휴먼 및 콘텐츠 사업, 지식재산권 사업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