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넵튠, 자회사 플레이하드 신작 매출 30억원 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12

'고철상팩토리'

넵튠은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선보인'고철상팩토리'와 '억만장자 키우기' 두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철상팩토리’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차량을 부수고 가공을 통해 재판매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폐차량을 부수는 타격감, 다양한 스타일의 매니저를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출시 3개월이 지난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10만명에 육박한다. 최근 추가한 이벤트 맵 ‘다이아 광산’과 ‘우주’ 맵을 비'해 게임 내 펫을 증정하는 미션이 호응을 얻고 있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특정 지역 게이머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보편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다. 출시 두 달 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12만명을 넘었다.

플레이하드 측은 “ '억만장자 키우기'는 소프트 론칭 시점부터 '고철상팩토리'에 비해 높은 지표를 보인 타이틀이라 지표 달성 속도도 2주 이상 빠른 것 같다”며 “타이쿤 장르의 재미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의 캐주얼함이 맞물려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로, 지난해 넵튠이 인수했다. 주요 작품인 ‘공장 주식회사’가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히어로팩토리'도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90억원을 넘어서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전체 매출과 다운로드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