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이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글로벌'을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신규 유저 확보와 함께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 길드 간 경쟁 콘텐츠 ‘공성전’과 'PvP 토너먼트’를 비'해 새로운 스테이지 및 장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유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을 통해 최대 7번의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고70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강화석’ 등 고급 재화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V22'에 신규 라이브 콘텐츠'라이브 히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KBO리그의 경기 기록을 예측하고 적중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