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대표 김원배)은 퍼즐몬스터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체인과 연결을 비'해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생태계도 포괄하는 광범위 메타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체불가토큰(NFT) 홀더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공간을 설립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퍼즐몬스터즈는 모바일 기반 블록체인 게임 ‘닌자키우기’ 개발업체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에서 P2E 기능 및 NFT 펫 기능을 메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닌자키우기’는 월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으며 액티브 유저 중 50% 이상이 길드 콘텐츠인 ‘가문’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