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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전직원 연봉 30% 인상…초봉 4500만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24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연봉과 복지제도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역시 업계 최고 수준 대우를 통해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직군 관계없이 신입초봉을 450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기존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일괄 30%인상키로 결정했다. 기본 연봉에 매년 성과 평가를 거쳐 연봉의 최대 30%까지 지급되는 성과급을 포함한다면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 회사는 연봉 인상을 통해 우수 인재를 영입하며 신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의 개발과 디자인, 기획자 등에 대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또한 기존 구성원에게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성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수당을 최대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복지포인트 최대 250만원 ▲생일축하금 30만원 ▲식대 증액 등 기존 복지제도 역시 한층 강화한다.

이 회사는 앞서 ▲생일자 오후 반차 ▲헬스 키퍼 운영 ▲콘도 지원 ▲가" 생일 축하 선물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접종 시 이틀의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2018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 지난달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나란히 선정되기도 했다.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는 “지난 10년이 글로벌 소셜카지노 영역에서 탑티어로 성장하는 1막이었다면, 올해 이후 10년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게임회사로 성장하는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에 대한 투자와 보상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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