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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최대주주 변경…게임사업 본부 신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19

아이톡시(대표 전봉규, 이호형)는 최대주주가 플러그박스로 변경됐다고 18일 밝혔다.

플러그박스가 아이톡시의 제3자 유상증자배정을 통해 총 보유 지분의36.38%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됨에 따라, 아이톡시는 플러그박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최대 주주가 된 플러그박스는 투엠비게임, 블루솜 등 5개의 가상현실(VR)·PC·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아이톡시는 사업·마케팅·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플러그박스의 다른 개발 자회사들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아이톡시를 통해 퍼블리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아이톡시는 ‘소울시커:6번째 기사단’ ‘아이러브 베네치아’ ‘피플 앤 더 시티’ 등 3개 게임 퍼블리싱을 시작했다. 또 다른 관계사들이 개발 중인 게임들의 서비스도 담당할 예정이다.

아이톡시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며 게임사업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향후 계속적인 사업 성과를 신장시킬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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