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엔(대표 유석호)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MMORPG ‘라이즈’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한다고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외부 테스터를 대상으로 안정성과 게임성, 밸런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예 집단의 테스트를 통해 더욱 심도 깊은 테스트를 갖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라이즈’는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위한 유럽 중세 무기술 연마 및 무술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묵직하면서도 사실적인 인게임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하나의 판권(IP)을 PC·콘솔 및 모바일 플랫폼 성향에 맞춰 각기 다른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