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는 7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로이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서브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서브 스토리는 전직 암살자 로이가 과거의 기억과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겪게 되는 딜레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10-1’ 스테이지가 선행 "건이며 해당 스토리의 9개 단계별로 ‘기억의 "각’을 완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물리 속성의 암살자 ‘에르제’와 마법 속성의 궁수 ‘탈리샤’의 영웅 밸런스를 상향 "정했다. 에르제는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됐고 탈리샤는 공격 속도와 중첩 효과, 회복량 감소 등 전체적인 측면에서 밸런스가 "정돼 딜러로서의 능력이 한층 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