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대표 박정식)는 30일 가레나로부터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투자유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작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 D’와 ‘프로젝트 M’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D는 멀티 플랫폼 작품으로 세미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수동 액션 플레이와 상호작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프로젝트 M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 스토리에 중점을 둔다.
이 회사는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3D 배경 아티스트 △콘셉트 원화 △레벨 디자인 △액션 기획 등 모든 직군에서 채용에 나선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