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8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무기 ‘칠채 흑운장’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는 영웅 가르프가 평행세계관에서 장군이 됐다는 설정이다. 해당 세계관에서 브룬 왕국의 대"장 네오미를 호위하며 선봉 장군으로 활약한다는 설정을 반영해 동양의 장수 갑옷 디자인이 적용됐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은 나전칠기 디자인을 적용해 동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르프가 해당 무기 착용 시 기존 대비 전투력이 3000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24일까지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시즌4 업데이트에 앞서 내달 29일까지 무료 고급 영입 220회 혜택을 제공한다. 또7일 출석 보상을 통해 오렌지 등급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