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가 태국 구글 플레이 MMORPG 장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10개국에 이 작품을 출시했다. 이날 기준 태국 게임 매출 순위 4위이자 MMORPG 장르 1위를 달성했다.
또 최근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구글 피처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따라 보다 많은 현지 유저 유입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이다.
특히 캐주얼 장르가 강세인 태국에서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이 회사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선전을 위해글로벌 판권(IP)로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